※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뉴올리언스스타일이라는 문구를 내건 뉴올리언스치킨버거의 업그레이드버전.
네가지 코울슬로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한가지맛밖에 안느껴진다.

사실 그정도가 구분이 되는 예민하고 섬세한 미식가는 아니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은 비빔의 문화가 아니던가!

네 종류의 코울슬로가 섞여 조화를 이룬 모양이다.
그래도 매콤한 패티에 야채와 치즈가 추가되고 거기에 코울슬로가 들어가 더 부드럽고 아삭하고 깔끔한 맛이나서 꽤 괜찮은 메뉴라고 본다.

 

나중에 알게 된건데, 소스로 스모키 머스타드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막상 먹을 때는 머스타드의 맛이 거의 안느껴졌다.

신선한 야채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라 좋았지만, 위아래로 소스와 코울슬로가 있어 치킨패티가 금방 눅눅해지는건 어쩔수없는 점이기도 하니, 가급적이면 매장에서 먹거나 최대한 빨리먹는게 좋은듯 하다.


코올슬로가 들어간메뉴에 코울슬로 추가하면 아쉬우니 콘샐러드로 변경

Posted by 페테(Fete)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빅맥은 특유의 새콤한 빅맥소스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메뉴중 하나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만큼 인기도 크다.

사실 빅맥은 가운데에 끼어있는 번 하나가 추가되면서 더 두툼하고 푸짐한데, 유독 야채가 부족해 자주 까이는 메뉴이기도 하다.

그렇다보니 토마토하나만 들어가도 식감이 확 달라지는데, 조금더 촉촉해지면서 세장의 번때문에 퍽퍽해지는게 덜해진다. 거기에 베이컨까지 들어가니 당연히 맛도 올라간다.

토마토가 들어가면서 토마토의 수분이 소스와 섞여 소스의 맛도 연해지는게, 호불호를 줄이는 요인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빅맥은 사실 양창추만 더 많이 들어가도 충분히 한국인에게 맛있는 메뉴라 생각한다.

 

Posted by 페테(Fete)
행복을 맛보다/KFC2021. 3. 13. 08:15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KFC 오리지널버거라고 KFC의 자존심을 나타내기도 하는 오리지널 치킨패티를 이용한 버거.
오리지널의 부드러운 맛을 위해 참깨소스를 쓰긴했는데 흠... 뭔가 뭔가 아쉬운맛

오리지널치킨은 그렇게 맛있는데 왜 패티는 그런맛이 안나지?

 

개인적인 생각인데, 미국식으로는 정말 야채가 적게 들어가고, 패티, 번, 엑스트라 things 으로 간단하게 들어간 버거가 흔한데, 우리나라에선 유독 푸짐한 느낌이 들지않으면 아쉬워보이는 듯 하다.

하지만 그것보단 맛에서 뭔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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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테(Fete)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사실 올릴까말까 고민을 했다.

 

연례행사메뉴인 맥스파이시상하이디럭스.
구성은 보다시피 치킨패티에 베이컨이 들어간 구성인데 맛이 없을리가 없다.
감자튀김은 웨지후라이가 나왔는데, 두툼하게 튀긴 감자에 맘스터치 감자튀김에 입힌 양념을 반쯤 입힌맛이다.

약간 싱거운데 케찹찍어먹기엔 조금 짜서 어정쩡한 맛.
그래도 감자맛은 충분히 나서 좋다.

Posted by 페테(Fete)
행복을 맛보다/KFC2021. 3. 13. 08:05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뉴얼 이전이라 현재보다 크기가 작다.
치킨과 치킨사이에 해시브라운, 베이컨, 그리고 파인애플...

 

안그래도 맛있는 징거더블다운맥스에 파인애플(?)을 넣었다.
파인애플은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라 걱정이 되긴했지만, 하와이안피자처럼 따뜻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통조림에서 갓꺼낸 시원한 파인애플 슬라이스가 들어있다.

그래서 먹다보면 따뜻한 식감이 아니라 그냥 치킨사이에 차가운 통조림파인애플을 먹는 느낌도 들었다.

사실 맛은 괜찮은데 파인애플에서 나오는 물이 너무 많아서 소스와 같이 섞여 질질 흘러내린다.

그렇지만 느끼할수밖에 없는 이 조합에서 파인애플이 의외로 깔끔하게 맛을 잡아줘서 생각이상으로 괜찮았다.

ps.왜 다른건그대로인데 파인애플만 들어가면 하와이안음식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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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페테(Fete)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버거킹] 몬스터와퍼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버거킹스럽다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메뉴의 등장! 몬스터와퍼가 등장했다. 옛날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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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와퍼가 나오면서 몬스터X라는 스테이크패티를 사용한 버전의 메뉴도 같이 출시되었다.

 

사진에서 패티가 유독 까맣게 나왔다.
두툼한 비프패티, 두툼한치킨패티

몬스터와퍼의 스테이크버거버전이다.
약간 겉이 까맣기는 했지만, 사진에선 너무 까맣게 나와버렸다.


와퍼보다 더 두꺼운식감이지만 패티는 의외로 와퍼보다 부드럽다
와퍼패티는 먹을때 고기가 찢어지는 느낌이라면 스테이크류패티는 함박스테이크처럼 잘리는 느낌인데다 몬스터X의 번은 브리오슈번이라 부드러움을 한층 더한다.

 

몬스터와퍼보다는 두툼하지만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포만감도 가득하다.

Posted by 페테(Fete)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1955해쉬브라운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안그래도 푸짐한 1955버거에 해쉬브라운을 끼워넣어 한층 더 푸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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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1955해쉬브라운

 

한국인이 뽑은 세계의 맛 2탄메뉴로 나왔다.

 

 

여전한 식감

여전한 포만감

여전한 붕괴감

 

해쉬브라운을 두개를 넣던지 좀 둥글게 만들어줬으면 버거가 쉽게 무너지지도 않아 모양을 유지해 한입가득 채우기 더 수월해져 최고였을듯 싶다.

 

 

 

 

Posted by 페테(Fete)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시에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토니버거를 마케팅한듯한 기다랗게 삐죽나온 패티

원더치킨버거 in 롯데리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듣는 메뉴일거다 하지만 한번보면 어디서 많이 본 메뉴다.
바로 T-Rex버거.
현재 나오고있는 티렉스버거의 테스팅버전이다. 

당시에는 그것도모르고 먹긴했지만 맛이 담백한 치킨버거로 나와서 그런지 꽤나 괜찮았고 나중에 티렉스버거로 정식출시되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드는 생각은 양상추 좀만 더 많이 넣어주면 더 맛있겠다라는거 빼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메뉴.

Posted by 페테(F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