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선 이따금 애플파이 외에도 색다른 파이를 내곤 한다.
이번에 나온건 바로 블루베리잼이 한가득 들어있는 블루베리 파이.
애플파이는 큐브모양같은 사과조각들이 시나몬향을 품을 잼과 버무러져 바삭한 튀김부분을 지나고 나면 농후한 단맛으로 혀를 매혹시킨다.
그런데 블루베리파이는 그보다 더 진한 달콤함으로 블루베리잼안에 블루베리가 알알이 들어있는데, 튀김옷부분의 밋밋한맛과 대비되 매우 진한 맛을 낸다.
그렇게 달디단 애플파이도, 블루베리파이를 먹고나서 먹으면 아무맛도 안 날 정도다.
심지어 콜라도 블루베리파이 앞에선 맥을 못출정도로 달다.
하지만 단걸 좋아하는 내게는 정말 좋았던 메뉴.
맥도날드는 신메뉴를 내고나면 비주기적으로 다시 재발매를 하는데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행복을 맛보다 > 맥도날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도날드] 1955해쉬브라운 (0) | 2021.01.20 |
---|---|
[맥도날드] 행운버거 레드 (0) | 2021.01.09 |
[맥도날드] 크리스피오리엔탈치킨버거 (0) | 2021.01.09 |
[맥도날드] 리우1955버거 외 (0) | 2021.01.08 |
[맥도날드] 앵그리상하이버거 (0) | 202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