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나온 새로운 디저트(라고 쓰고 재료 우려먹기라고 읽는다)
애플파이 알라모드.
알라모드란 프랑스어로 "à la mode"라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름진 애플파이의 단맛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단맛을 더한 디저트.
완전히 새로운건 아니고, 기존에 있는 디저트를 응용한 메뉴라고 한다.
단맛+단맛 이라 다 좋은데 갓나온 파이는 엄청 뜨거운데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은 원래 잘녹기도 하다보니 이 사진을 찍자마자 거의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말그대로 크림이 되버렸다.
애플파이의 시나몬향과 애플시럽의 맛, 그리고 강한 향을 품고 있는 딸기시럽향, 그리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덕에 단맛을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 없는 맛이기도 하다.
다만 아이스크림이 너무 금방 녹기도 하고 나중에 모든게 다 섞여서 국물을 떠먹는 느낌도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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