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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23 [맥도날드] 에그포테이토랩
  2. 2021.01.23 [맥도날드] 맥모닝 핫케익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모닝은 언제나 푸짐하게
재료는 현재 모두 사용되고 있는데, 메뉴로서는 단종되어 아쉽다.

맥모닝에서만 팔던 스낵랩시리즈 중 하나.

치킨이나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또띠아, 해쉬브라운, 치즈반조각, 에그프라이 반조각, 그리고 케찹으로 맛을 낸 스낵랩.

개인적으로 맥모닝을 먹는 이유 베스트 No.1 이었지만, 현재는 단종되어 없다.

 

맛은 정말 심플하면서 익숙한 맛이다.

또띠아로 감싼 해쉬브라운에, 치즈, 그리고 계란이 케찹을 통해 하나가 되어, 맛이 없을수가 없는 맛이다.

해쉬브라운의 바삭한 식감, 고소한 맛, 그리고 계란의 맛, 그걸 하나로 만들어주는 접착제역할을 하는 치즈. 그리고 전체적인 맛을 통일하는 케찹맛까지.

 

부디 다시 발매했으면 싶은 메뉴 No.1이다.

Posted by 페테(Fete)

 

※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중 하나, 모닝메뉴
커피, 에그포테이토랩, 핫케익, 소시지에그머핀, 해쉬브라운.

맥모닝을 먹을일은 거의 없지만, 한번 먹게되면 가능하면 다양하게 먹어보려고 한다.

자주 못가는 대신 가는김에 한번에.

 

버터와 시럽에 흠빡 스며든 핫케익.

특히 가장 좋아하는건 핫케익인데, 사실 특별한 맛은 없다.

농도가 진하지 않은 반죽인지, 오히려 두껍다면 폭신폭신한 식감에 가벼운 식감의 핫케익이다.

다만, 같이 제공되는 버터와 캐러멜시럽을 뜨끈뜨끈할때 핫케익사이사이에 부어발라두고, 조금만 기다리면 흠빡젖게 된다.

이걸 케이크처럼 잘라, 입안에 넣으면, 이가 필요없을만큼 부드럽고, 한입 씹을때마다 부드러운 빵속에 스며든, 시럽이 쫙 빠져나오면서 입속을 달콤하게 만든다.

 

입안이 너무 달아졌을때, 같이 시킨 커피를 마시면 단쓴의 밸런스가 그렇게 좋다

아니면 해시브라운을 바삭하고 씹으면, 단짠단짠의 조화가... 말이 필요없다.

Posted by 페테(F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