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맛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빅맥은 특유의 새콤한 빅맥소스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메뉴중 하나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만큼 인기도 크다.
사실 빅맥은 가운데에 끼어있는 번 하나가 추가되면서 더 두툼하고 푸짐한데, 유독 야채가 부족해 자주 까이는 메뉴이기도 하다.
그렇다보니 토마토하나만 들어가도 식감이 확 달라지는데, 조금더 촉촉해지면서 세장의 번때문에 퍽퍽해지는게 덜해진다. 거기에 베이컨까지 들어가니 당연히 맛도 올라간다.
토마토가 들어가면서 토마토의 수분이 소스와 섞여 소스의 맛도 연해지는게, 호불호를 줄이는 요인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빅맥은 사실 양창추만 더 많이 들어가도 충분히 한국인에게 맛있는 메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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